초등참사랑
 

초등참사랑에 있는 모든 자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제목 내용 작성자 멘트

영근 샘 글쓰기수업
글똥누기
영근 샘 글글글
참 삶 가꾸기
학급문집
노래_우리 세상



영근 샘 글쓰기수업

  * *
가을나들이 글쓰기
| HIT : 250

UPLOAD 1 ::7_87fUd018svcfq2frorwcnwx_cq9jsp.jpg (153.5 KB) | DOWN : 6

UPLOAD 2 :: j_f5eUd018svc1py1qhfm186yc_1g0fz6_vert.jpg (563.2 KB) | DOWN : 6


“오늘 미술시간에는 가을나들이 글을 쓸게요.”
학생들 마음이 들뜬다.
마치고 바로 집에 가니 더 그렇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가야 했다.

“자, 잠시만요. 나가기 전에 몇 가지 알려줄게요.”
- 거리를 두고 혼자서 한다.
(이건 코로나와 관련이 없다. 바깥 글쓰기는 되도록 혼자서 한다.)
-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한다.
- 다 하면 자기 것을 다시 살피고 다듬는다.
- 글을 먼저 쓰도 되고 그림을 먼저 그려도 된다.
- 다만, 글과 그림을 모두 담는다.
- 가을을 온몸으로 맞았으면 한다.

“시로 써도 되나요?”
“아뇨. 그냥 글똥누기 쓰듯이 쓰세요.”
- 시로 쓴다는 것은,
+ 겪지 않고 머리로 쓸 수 있다.
+ 보이는 대로 써도 좋은 글이다.

나는 받칠 판과 도화지를 들었다.
가방 두고서 연필 던 학생이 온다.
판과 도화지를 받고 신난 아이들.

‘아, 좋다.’
하늘만으로도 나오기 잘했어요. 학생들 옆에 앉았는데,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요. 다 한 학생은 운동장에 누워 눈을 감아요. 틈틈이 눈 뜨며 가을 하늘 속 구름을 봤을 거예요.

그것으로 좋은 가을나들이였어요.(참사랑땀22기, 2021년 9월 10일)

         

Notice  영근 샘이 쓴 책 모음    이영근 260
56  중심문장-뒷받침문장(샬롯의 거미줄)    이영근 4
55  봄나들이 글쓰기    이영근 4
54  <어린왕자> 간추리기(그림 중심)    이영근 207
53  글을 쓴다는 건    이영근 255
 가을나들이 글쓰기    이영근 250
51  나들이 글쓰기(마을지도+글)    이영근 260
50  글 고치기를 돕다    이영근 266
49  시로 여는 아침    이영근 249
48  온작품읽기로 ‘의견’(생각) 쓰기_국어    이영근 262
47  온작품 읽기_오즈의 마법사(4) 오즈의 나라 나들이    이영근 251
46  온작품 읽기_오즈의 마법사(3) 영화 보기    이영근 262

     1 [2][3][4][5]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