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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학급경영
| [주말과제] 낙엽에 누워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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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과제는 낙엽에 누워보기였답니다.
재미있는 발표내용이 많았답니다.
그중에서 재희의 발표 중...
[밖에서 하기에 부끄러워 낙엽을 모아 아파트 현관에서 했는데... 아저씨께 혼났다.]
[김덕진]
낙엽에 눕기가 쉽지 않았다.
일단 그 이유는
1. 옷이 더러워진다(별 상관없뜸)
2. 조금 부끄럽다.(혼자서 누워 있음 바보같은 느낌이)
하지만 결국 누웠다.
일부러 사람 없는 곳을 택해서
누워보니 바스락 소리가 나면서
느낌이 희안했다.(뭐라고 해야 할지... 바늘방석에 앉은 느낌인가?)
하지만 꽤 좋았다.
낙엽 이불도 만들면 돈좀 벌수 있을텐데....
[조은주]
낙엽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숙제가 떠올랐다..
누워 볼까 했는데... 이슬비로 낙엽이 젖어있었다..
그냥 누우지 말까 하다가... 혼날 것 같아서... 누웠다..
어차피 빨아야될 옷으로 입고... 느낌
1.축축하다....
2.조금 챙피하다... 사람이 지나가는 곳이라서..
3.푸석푸석 하다...
4.냄새가..!!
5.손으로 만지면.. 음 뭐라할까..?? 비에 젖어서 부드럽기도하고..
6.하지만 나중에는 내가 누워봤다는게... 자랑스럽고..??
음... 대견?? 했다.. 남이 못해본 일을 해 보았다는게..!! ^^
[신진영]
누워보니 부스럭소리만 난다.
엄마가 뭐하냐고 했지만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옷에 좀 먼지같은게 묻었다.
하지만 왠지 좋았다,.
느낌은 이상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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