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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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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우 정혜영의 교육사랑에서 11월의 오늘의 역사 한글파일내용을 가져옵니다.

11월  1일
◁1880  독일 지구물리학자․기상학자 A.L.베게너 태어나다(~1930). 그린란드 횡단 등 수 차례의 탐험을 했고, 또 대륙 표류설의 개창자로서 유명하다.
◀1908  근대적 형식을 갖춘 우리 나라 최초의 월간 잡지인 <소년(少年)>지가 창간되다. 편집 겸 발행인은 최남선으로 한성 신문관(新文館)에서 발행되었다. 당시 사람들의 인식부족으로 초창기부터 난관에 부딪혀 창간호의 독자는 겨우 6명, 2호는 14명, 1년이 넘어도 200명을 넘지 못했었다. 1909년 3월에 압수되는 등 여러 차례에 압수 및 발행금지가 되다가 1911년 5월 박은식(朴殷植)의 「왕양명선생실기(王陽明先生實記)」 글로 인해 압수되어, 끝내 일제의 강압에 의해 통권 23호로 발행이 정지되었다. 특히 창간호에 실린 최남선의 「해(海)에게서 소년에게」는 신체시의 효시로서 그 문학사적 의의가 매우 큰 일이었다.
◀1925  항일 독립운동가․역사학자 박은식(朴殷植) 사망하다(1859~). 임시정부 국무총리에 이어 이승만의 면직을 계기로 제3대 대통령이 되었다가 한법의 개정으로 대통령직에서 사임하였다.
◁1952  미국, 제1회 수소폭탄 실험을 하다.
◁1971  인도 뱅골만에 해일이 일어나 2만 명이 사망하다.
◁1971  유엔 본부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기가 게양되다.

11월  2일
◁1470  영국 왕 에드워드 5세 태어나다(~1483). 에드워드 4세의 아들로 13세에 즉위했으나 숙부인 그로스터공에 의해 런던탑에 유폐되어 암살당하였다.
◁1755  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앙트와네트 태어나다(~1793). 우아한 미모의 매력이 넘치는 여성으로 국가 재정의 궁핍을 외면하고 사치와 향락으로 세월을 보냈다.
◁1874  세계 여러 나라가 우편물을 서로 주고받기 위한 우편조약이 스위스 베른에서 맺어지다. 이 베른조약에 의하여 일반우편연합이 창설되고, 1978년 파리조약에서 현재 명칭인 만국우편조약으로 고쳐졌다. 그후 여러 차례 개정되었는데 현행 조약은 1951년 브뤼셀에서 서명하여 1953년에 발효한 것이다. 우리 나라는 1954년(1957?)에 가입하였다. 그리고 만국우편연합(UPU)은 국제연합(UN) 산하의 전문기구로서 본부는 스위스의 베른에 있다.
◁1950  영국 극작가․비평가 G.B.쇼 사망하다(1856~). 익살과 독설로 유명하며,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품-「홀아비의 집」 등

11월  3일
◁1849  중국 청나라 때의 정치가․학자 완원(阮元) 사망하다(1764~). 가경(嘉慶) 연간의 고증학(考證學)의 집대성자이다. 조선시대 김정희(金正喜)가 크게 영향을 받았다.
◁1901  프랑스 행동주의 소설가․평론가 A.말로 태어나다(~1976). 저서-「희망」, 「모멸의 시대」, 「왕도(王道)」 등
◀1929  광주에서 학생들이 항일투쟁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을 일으키다. 조선인 학생과 일본인 학생과에 갈등이 심해지던 가운데 1929년 10월 30일 광주를 떠난 통근 열차가 나주역에 도착했을 때 일본인 학생이 광주여고보 학생을 희롱하는 것을 목격한 한국인 학생이 일본인 학생을 때린 데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11월 3일 광주 중학의 일본인 학생과 광주고보의 한국인 학생간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 뒤 전국의 학생운동으로 번졌다.  ▶학생의 날(11월 3일) : 1953년 문교부가 이날을 ‘학생의 날’로 정하였는데,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행사는 교육부가 주관한다.
◁1961  버마의 정치가 우 탄트, 유엔사무총장으로 피선되다.
◁1964  L.B.존슨, 미국 제36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11월  4일
◁1650  윌리엄 3세(1672~1702) 태어나다(~1702). 네덜란드의 군(軍)사령관과 유력한 주(州)의 총독을 겸하여 사실상 국왕과 같은 지위를 차지하였다.
◁1809  유태계의 독일 작곡가․지휘자 B.F.멘델스존 태어나다(~1847). 오폐라․가곡․실내악 등 고전파적 경향을 띤 로망파의 작곡가이다. 작품-「한여름밤의 꿈」, 「핀걸의 동걸」 등
◁1874  프랑스 조각가 C.데스피오 태어나다(~1946). 고전적 흐름을 추구한 서정적 작품의 흉상이 많다.
◁1958  로마 교황 요한 23세의 대관식이 거행되다.
◀1995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尹伊桑), 독일 베를린에서 사망하다(1917.9.17~). 만 78세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행동하는 예술인'으로서의 삶을 산 윤이상은 경남 산청(山淸)에서 태어났다. 통영에서 서당과 보통학교 과정을 수료하고, 1935년 오사카(大阪)음악학교에 입학, 유학하였다. 1937년 귀국하여 통영여고․부산사범학교 교사를 역임하고 1956년 프랑스로 가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1959년 독일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음악제 때 쇤베르크의 12음계 기법에 한국의 정악(正樂) 색채를 담은 「7개의 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 유럽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1967년 동베를린 간첩단사건[동백림사건]에 연루되어 서울로 강제 소환, 2년간의 옥고를 치뤄야만 했으나, 세계음악계의 구명운동을 힘입어 풀려났으며, 1971년 독일에 귀화하였다. 동백림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폭력과 불평등에 대한 저항, 세계평화와 인류에 대한 사랑을 음표에 담기 시작했으며, 음악을 매개로 남북화해에 앞장서기도 하였다. 작품 오보에와 하프를 위한 이중협주곡 「견우와 직녀」나 칸타타 「나의 땅 나의 조국」에는 민족의 하나됨을 바라는 열정이 담겨 있다. “이데올로기는 활엽수처럼 계절에 따라 무성하게 착색되고 낙엽지지만, 민족은 창공처럼 영원하다”는 믿음으로 남북 사이의 철조망을 음악으로 녹이자고 처음 제안하였었다. 윤이상은 1988년 7월1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8월15일 비무장지대에서 남북 음악인들이 합동연주회를 열자고 남북 정부에 제안했고, 이는 부족하나마 1990년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열렸던 ‘범민족통일음악회', ‘송년통일음악회'로 꽃피었다. 그리고 그의 사후인 1997년 11월 3~5일 평양에서 제1회 윤이상통일음악회가 열려 ‘작은 통일’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윤이상이 피운 불씨는 오랜 잠복기를 거쳐 1998년 다시 피어올랐다. 굳게 닫혀 있던 남북 정부와 음악인들의 마음을 연 그의 부인 이수자씨 뒤에는 윤이상의 후광이 있었던 것이다. 평양에서 만난 이씨는 “여러 고비가 많았지만 힘들 때마다 남편을 떠올렸다”면서 “민족의 문화 자산인 윤이상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남북 사이의 긴장이 눈 녹듯이 녹아내렸으면 좋겠다ꡓ고 말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 음악원에서는 최근 바흐(바하), 헨델, 모차르트 등 역사상 최고의 음악가 44명을 꼽으면서 윤이상을 그 반열에 나란히 올려놓았다. 정작 그의 조국에서는 그를 외면했지만 “동양의 사상과 음악기법을 서양 음악어법과 결합시켜 완벽하게 표현한 최초의 작곡가”로 세계 음악계는 그를 칭송하고 있다. 결국 ‘범민족통일음악회’의 산파 역할을 한 윤이상은 ‘서양현대음악 기법을 통한 동아시아적 이미지의 표현’ 또는 ‘한국음악의 연주기법과 서양악기의 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1998년 제1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작품-1972년 뮌헨올림픽 개막축하 오페라 「심청」, 옥중에서 작곡한 「나비의 꿈」(1968), 광주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광주여 영원하라」(1981), 북한국립교향악단이 초연한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1987),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분신한 사람들의 넋을 추모한 「화염에 휩싸인 천사와 에필로그」(1994) 등 150여 편

11월  5일
◁1738  독일 태생의 영국 천문학자 F.W.허셜 태어나다(5~1822.8.25). 독일 하노버에서 음악가의 아들로 태어나 7년전쟁에 종군하였다가 탈주하여 영국으로 건너갔다. 1766년 런던 교외의 작은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있으면서, 천문서적을 탐독하여 천문학에 관한 실력을 쌓았다. 허셜은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관측에 열중하여 1781년 3월 13일 천왕성(天王星)을 발견하였으며, 이외에도 2,500개의 성운․성단과 800개의 이중성을 발견하였다. 항성 고유의 연구로부터 태양계의 운동도 발견하고 은하계의 모양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로서 성운천문학의 바탕을 굳건히 하여 항성천문학의 시조(始祖)로 불리고 있다. 1782년 왕실천문관(天文官) 겸 왕립학회 회원으로 천거되고, 1816년 작위(爵位)를 받았으며, 1822년 왕립천문학회 회장이 되기도 하였다.
◁1854  프랑스 화학자 P.사바티에 태어나다(~1941). 191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유기화학의 접촉작용」
◀1876  조선 학자 임헌회(任憲晦) 사망하다(1811~).
◁1911  비행기로 미대륙 최초 횡단이 성공하다. 라이트 모델 EX복엽기 반피스호를 조정하여 9월 17일 뉴욕을 출발한 로저스가 캘리포니아 주 파사디나에 도착하여 세계 최초로 미대륙 횡단 비행이 이루어졌다.
◁1918  폴란드, 독립 선언하다.
◁1944  프랑스 생리학자 A.카렐 사망하다(1873~). 생리학․생리외과학의 분야에서 동맥봉합술(動脈縫合術)․조직이식법(組織移植法)의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여 19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1945  한국,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가입하다.
◁1968  R.M.닉슨,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11월  6일
◀1506  조선 제10대 왕 연산군(燕山君) 사망하다(1476~). 즉위 초에는 다소 업적이 이룩되었으나, 점차 향락과 횡포를 일삼아 많은 실정을 하여 중종반정(中宗反正)에 의해 왕위에서 쫒겨나 유배되었다가 병으로 죽었다.
◁1771  독일 석판술(石版術) 발명가 A.제네펠더 태어나다(~1834). 희곡을 써서 싸게 인쇄하려고 인쇄술을 연구하던 중 석판인쇄술을 발명하였다. 1826년에는 색채 석판기술을 발명하여 각국에 보급시키기도 하였다.
◁1854  미국 작곡가 J.P.수자 태어나다(~1932). ‘행진곡의 왕’으로 불린다. 대표작-「성조기여 영원하라」, 「워싱턴 포스트」, 「사관후보생」, 「미중의 미」 등
◁1917  [서기력 11월 6일(러시아 구력 10월 24일)] 러시아 11월혁명[러시아 구력 10월혁명] 일어나다. 3월혁명[러시아 구력 2월혁명]을 통해 세워진 임시정부가 전쟁을 중단하지 않고 제1차 세계대전에 계속 참여함으로써 러시아는 가난과 배고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임시정부가 ‘빵과 평화’를 요구하는 대중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자 볼셰비키(소비에트 내의 레닌을 중심으로 한 세력)가 대중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그 세력을 확대하여 무장봉기를 일으켰다. 즉 부르주아․지주의 이익을 보허했던 임시정부는 토지 분배, 노동 입법, 등을 요구하는 노동자․농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전재을 계속 강행하였다. 그 결과 경제 사정은 극도로 악화되어 실업자가 증가하였으며, 민중들은 시위․파업 등으로 격렬하게 항의하였다. 이리하여 1917년 10월 10일 볼세비키 당중앙위원회는 10:2의 표결로 무장봉기를 결정하였다. 이에 대해 임시정부 총리 케렌스키는 기선을 제압하기 의해 11월 6일(러시아 구력 10월 24일) 새벽 볼세비키 당기관의 인쇄소를 습격하였다[이날부터를 러시아 11월혁명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이 소식을 들은 군사혁명위원회는 곧바로 각 부대에 행동 준비를 명령하고 11월 6일 저녁부터 레닌의 계획에 따라 봉기하였다. 페트로그라드의 주요 관청을 비롯한 전략적 요지는 11월 7일 아침까지 모두 볼세비키에 점령됐으며, 임시정부의 관료들도 체포되었다. 11월 7~8일(러시아 구력 10월 25~26일)에 걸쳐 제2회 전 러시아․소비에트대회(대의원 670명 가운데 390명이 볼세비키)는 민중들의 지지 속에서 권력이 볼세비키에 이양됐음을 선포했으며, 평화에 관한 포고와 토지에 관한 표고를 가결하였다. 이어서 인민위원회(최초의 소비에트 정부, 의장 레닌)를 건설하였다. 이로써 소비에트가 정권을 쥔 인류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되었다. 1917년 11월 러시아에서 발생한 프롤레타리아혁명을 ‘러시아혁명’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그러나 일반적으로 1905년의 ‘제1차 러시아혁명’과 1917년의 3월혁명과 11월혁명을 포함하는 러시아의 사회변혁 혁명을 합하여 ‘러시아혁명’으로 일컫는다. 그리고 1905~1907년의 혁명을 소련에서는 제1차 러시아혁명이라 하였고, 1917년 3월(러시아 구력 2월)과 11월(러시아 구력 10월)의 혁명을 유럽․미국에서는 각각 ‘3월혁명’, ‘11월혁명’이라고도 부르며, 소련에서는 전자를 ‘2월혁명’ 또는 ‘2월 부르주아 민주주의혁명’, 후자를 ‘10월혁명’, ‘대(大)10월 사회주의혁명’이라고 부른다.

11월  7일
◁1818  독일 생리학자 E.H. 뒤 보아 레몬 태어나다(~1896). 전기생리학의 기초를 닦아 근육․신경 생리의 연구에 공헌하였다. 저서-「자연인식의 한계」, 「우주의 일곱가지 수수께끼」 등
◁1840  러시아 발생학자 A.코발레프스키 태어나다(~1901). 척삭동물과 척추동물과의 비교연구로 동물학 분야에 공헌하였다.
◁1971  미국 사상 최대의 지하핵실험이 실시되다.
◀1980  천재 바둑기사 조지훈, 세계 정상에 서다. 6세의 어린 나이에 일본에 건너간 후 최연소 승단을 거듭했던 조지훈이 일본 오타케 9단에게 4승 1무 1패로 명인 타이틀을 빼앗아 바둑 세계의 정상에 올랐다.

11월  8일
◀1517  조선 문신 이우(李堣) 사망하다(1469~). 시문(時文)에 뛰어났으며 청렴하기로 이름이 높았다.
◁1867  프랑스 여류 물리학자 M.퀴리 태어나다(~1934). 남편 피에르 퀴리와의 협력으로 라듐을 발견하여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다시 1910년 혼자서 또 다시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1895  독일 물리학자 W.뢴트겐, X선을 발견하다. 나무 조각과 같은 불투명한 물체를 꿰뚫어 버리는 알 수 없는 방사선을 발견한 그는 이를 X선이라 이름지었다. 이 X선으로 의료, 공업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1900  미국 여류소설가 M.미첼 태어나다(~1959). 유일한 작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일대 로망스이다. 이 작품으로 1937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1960  J.F.케네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11월  9일
◀1423  고려․조선 무신 박자청(朴子靑) 사망하다(1357~). 태조의 신임을 받아 호군(護軍)에 승진, 내상직(內上直)이 되어 유악(帷幄)의 숙위(宿尉)를 담당하였다.
◁1757  프랑스 국왕 샤를 10세 태어나다(~1836). 언론탄압과 구교보호 등으로 전제군주정치의 재현을 기도하였는데, 선거법 개정이 발단된 1818년 7월혁명으로 영국으로 망명하였다.
◁1799  프랑스, 브뤼메르의 쿠데타 일어나다.
◁1818  러시아 소설가 I.S.투르게네프 태어나다(~1883). 주로 문제소설적인 장편들을 발표하였다. 작품-장편 「연기」, 「처녀지」, 중편 「첫사랑」, 「봄의 물」 등
◁1872  (양력 환산 12월 9일) 일본, 태양력을 채용하다. 이로써 음력 1872년(明治 5) 12월 3일을 양력 1873년(明治 6) 1월 1일로 하였다. 그러나 연표에서 중국의 기준[1912년 또는 1840년]에 맞춰 적용하거나, 우리 나라의 기준[1896년]에 맞춰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1899  아동문학가 방정환(方定渙) 태어나다(~1931.7.23). 호는 소파(小波)이며 서울 출생이다. 선린상업학교를 중퇴하고 보성전문을 마친 후, 도요(東洋)대학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최초의 아동문화운동 단체인 색동회, 청년구락부, 소년운동협의회 등을 조직하고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1923)의 창간을 비롯, <신청년>, <신여성>, <학생>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다. 한편 동화대회, 소년문제 강연회, 아동예술 강습회, 소년지도자대회 등을 주재하여 계몽운동과 아동문화운동에 앞장섰다. 창작동화뿐만 아니라 많은 번역․번안 동화와 수필과 평론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을 하였다. 사후인 1940년 「소파전집」이 박문출판사에서 간행되었고, 광복 후 조선아동문화협회에서 「소파 동화독본」(전 5권)을 펴냈다. 1957년에 그를 기념하는 ‘소파상’이 제정되어 새싹회에서 해마다 수여하고 있다.
◁1918  프랑스 시인․소설가 G.K.아폴리네르 사망하다(1880~).
◁1918  독일 11월혁명이 일어나 빌헬름 2세 퇴위하다.
◁1953  사우디아라비아 초대 왕 A.A.이븐사우드 사망하다(1880~). 1901년 네즈드국 지배에서 벗어나으며, 1932년 국호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바꿨다.
◁1963  일본 구슈(九州)의 탄광이 폭발, 488명 사망하다.
◁1970  프랑스 군인․정치가 드골 사망하다(1890~). 미․소에 대항하여 프랑스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 시켰으며, 대통령에 올라 ‘위대한 프랑스’의 재현과 ‘대서양에서 우랄까지’의 대유럽의 구상에 골몰했던 그는 1969년 선거에서 패배,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다음 해 80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제1․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가 남긴 2차대전에 관한 「회고록」이 유명하기도 하다.

11월 10일
◁1483  독일 종교개혁자 M.루터 태어나다(~1546). 1517년 교회의 면죄부 판매를 비판한 95개조의 논제(論題)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었으며, 그의 영향으로 프로테스탄트(신교)가 생겨났다.
◁1759  독일 시인․극작가 F. 실러 태어나다(~1805). 법률과 의학을 공부하면서 처녀작 「군도(群盜)」를 써서 대성공하였다. 이후 많은 논문과 대작을 차례로 발표, 괴테와 함께 독일 국민시인으로 찬양 받고 있다.
◀1905  경부선 철도가 완공되다. 경부선은 190l년(고종 38, 광무 5) 서울 영등포와 부산 초량에서 각각 8월 21일과 9월 21일에 기공되어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1904년 11월 10일에 완공되었다. 1905년(고종 42, 광무 9) 1월 1일 전구간이 개통되어 영업이 시작되었으며, 그 개통식은 1905년 5월 28일에 치러졌다.
◁1953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되다.
◁1982  소련 공산당 서기장 L.브레즈네프 사망하다(1902~). 소련의 체코 무력 침공을 정당화한 정책인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폈다.

11월 11일
◁1374  중국 원(元)나라 때의 문인화가 예찬(倪讚) 사망하다(1301~). 사실보다도 사상(직감)을 표현한 것이 많으며, 산수화에 뛰어난 남종화(南宗畵)를 확립하였다. 대표작-「어장추제도(漁莊秋霽圖)」
◁1855  덴마크 실존주의 사상가 S.A.키에르케고르 사망하다(1813~). 실존주의의 시조로 불린다. 저서-「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 「죽음에 이르는 병」 등
◁1883  스위스의 세계적 지휘자 E.안세르멘 태어나다. 1918년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을 창립하였다.
◁1918  제1차 세계대전 종식되다.
◀1945  해군의 시초인 해방병단(海防兵團)이 창설되다. 근대적 의미의 우리 나라 해군은 8․15 광복 후인 1945년 11월 11일[해군창설기념일] 미군정의 협조를 얻어 창설된 해방병단(海防兵團)이 그 시초이다. 1947년 해방병단은 조선해안경비대[조선해안경비대는 1946년 6월 15일에 이미 발족]로 이름이 바뀌면서 해군으로서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 후 정식으로 대한민국 해군으로 정식 발족[1948년 11월 30일 해군본부 발족]하였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서 유엔군 해병과 미해병대가 주축이 되어 한국 해군도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전공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 이후 6․25의 교훈을 거울삼아 전력증강에 힘을 기울여 구잠함․소해정이 주축을 이루던 함정시대에서 탈피, 경비함과 고속경비함시대를 거쳐 1963년 구축함시대를 열었고, 1972년 국산 고속정시대를 개막하여 항만 방어능력을 보강하면서 해군력을 성장시켰다. 1965~73년까지는 베트남에 함정을 파견한 바 있으며, 1973년 해병대가 해군에 통합됨에 따라 해군전력이 배로 늘어남과 동시에 입체적 상륙기동전략을 확보하게 되었다. 오늘날의 해군은 현대화된 해상전력과 상륙기동 타격대인 정예해병부대, 그리고 항공작전을 수행하는 항공부대 등을 보유함으로써 해․육․공군의 입체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력으로 발전하였다.
◁1965  로디지아, 독립하다.
◀      농업인의 날(11월 11일) : 농업이 국가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이다. 농림부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11월 12일
◁1746  프랑스 물리학자․화학자 A.C.샤를 태어나다(~1823). 1783년 수소 기구(氣球)를 고안, 스스로 기구를 타고 상승한 것으로 유명하며, ‘샤를의 법칙’을 밝혀 기체연구에 크게 공헌하였다.
◁1755  독일(프로이센) 군인․군제개혁자 G.샤른호스트 태어나다(~1813). 프로이센군대의 군제개혁에 착수, 종래의 용병제도를 페하고 민병제도를 만들었다. 대(對) 나폴레옹전쟁의 작전계획을 입안하였으며, 해방군의 참모로써 전쟁터에서 사망하였다.
◁1866  중국 혁명지도자 쑨원(孫文) 태어나다(~1925.3.12). 민족․민권․민생의 3민주의를 부르짖고 중국 국민혁명을 지도한 쑨원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4세 때 하와이로 건너가 신교계(新敎系)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18세 때 귀국하여 세례를 받고 광저우(廣州)와 홍콩(香港)의 서의서원(西醫書院:의학교)을 졸업(1892)한 뒤, 마카오․광저우 등에서 병원을 개업하였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근대적 사상과 문화를 배웠다. 1911년 신해혁명을 계기로 청나라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하여 중국 국민들이 궐기하자 1912년 중화민국을 세우고 초대 총통이 되기도 하였으나, 얼마 후 북부의 군벌들과 타협하여 정권을 위안스카이(袁世凱)에게 넘겨 주었다.다. 이후 국민혁명을 추진하기 위하여 북벌을 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혁명은 아직 이룩되지 않았다”는 유언을 남기고 베이징(北京)에서 객사하였다. 중화민국의 ‘국부(國父)’로 추앙되고 있다.
◀1900  우리 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京仁線) 개통식을 갖다. 서울과 인천을 길이 31.0km로 잇는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은 1896년(고종 33) 3월 29일 미국인 J.R.모스가 한국 정부로부터 부설권을 얻어, 1897년 3월 22일 인천 우각현(牛角峴)에서 기공식을 가져 공사에 착수하였으나 자금부족으로 중단하였다. 그후 일본인이 경영하는 경인철도회사가 부설권을 인수하여 1899년 4월 23일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 1899년 9월 18일 제물포(濟物浦:인천)~노량진 사이의 33.2km를 개통하였다. 1900년 7월 5일 한강철교가 준공되자 1900년 7월 8일 노량진~서울(당시의 서울역은 서대문으로 현재의 이화여고 자리) 사이가 개통되어 서울~인천이 완전 연결되었다. 경인선의 완전 개통은 7월 8일 이루어졌지만 개통식은 11월 12일 가졌다.
◁1921  위싱턴 군축회의 개최되다.
◀1953  닉슨 미 부통령 내외, 한국에 오다.
◁1980  1977년 9월에 발사한 미국의 우주 관측선 보이저 1호, 토성 12만 4200km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하여 근접 촬영을 하였다.  ▶미국은 보이저 계획(Voyager Project;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등 태양계의 외곽에 위치한 거대한 목성형 행성(木星型行星)을 탐사하는 계획)에 의해 1977년 8월에 보이저 2호, 9월에 보이저 1호 우주선을 각각 발사하였다. 지름 3.66m, 무게 825kg에 10면으로 이루어진 몸체와 주발 모양의 안테나 및 2대의 TV카메라․적외선측정기․분광기(分光器)․자기측정기, 전력을 공급해주는 원자로 등이 장치된 무인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는 지름길을 택하여 앞서 발사된 보이저 2호를 앞질러 목성(1979.3.5), 토성(80.11.12)을 거쳐 곧 태양계를 벗어났고, 크기와 장비가 비슷한 보이저 2호는 목성(79.7), 토성(81.8), 천왕성(86.1), 해왕성(89.8) 탐사를 마치고 우주 미아가 되었다(보이저 2호는 원자력 동력원이 고갈되는 2020년까지는 우주에 관한 자료를 계속 보내도록 되어 있다). 이들이 보낸 자료를 통해 목성과 토성에 관한 여러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으며, 새로운 위성이 발견되기도 하고, 앞으로 태양계 생성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태양계 생성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월 13일
◁1312  영국 왕 에드워드 3세 태어나다(~1377). 왕으로 있는 동안에 흑사병(페스트)이 3차례나 유행하여 인구가 반으로 줄기도 하였다.
◀1400  고려․조선 문신 우현보(禹玄寶) 사망하다(1333~). 검열(檢閱)․집의(執義) 등을 거쳐 우왕 때 밀직대언(密直代言)․제학(堤學)을 지냈으며, 정당문학(政堂文學)․삼가좌사(三可左使) 등을 역임하였다.
◀1484  「동국통감(東國通鑑)」 56권을 찬진되다. 동국통감은 신라 초기부터 고려 말까지 1400년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역사책으로, 1483년 10월부터 서거정, 정효항 등이 임금의 명을 받고 「고려사」, 「삼국사기」 등을 바탕으로 편찬된 것이다.
◁1868  이탈리아 작곡가 G.로시니 사망하다(1792~). 로시니의 작품은 선율이 재미나고, 리듬이 명쾌하며, 관현악을 다루는 방법에 뛰어난 것 등이 특색인데, 1816년 16년 로마에서 공연한 「세빌랴의 이발사」가 절찬을 받아 이때부터 일류의 작곡가로 인정받았으며, 대작 「빌헬름 텔」은 최후의 오페라 작품이다. 1936년 외국에서 이탈리아로 돌아와 음악학교 교장을 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1955년 다시 파리로 건너가 그곳에서 살다가 죽었다. 많은 작곡을 남긴 가운데 통속된 이탈리아 가극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이탈리아오페라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이탈리아 고전오페라의 최후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93  미국 생화학자․생리학자 E.A.도이지 태어나다. 1943년 비타민K의 연구로 비타민K의 발견자인 담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11월 14일
◀1478  조선 공신 한명회(韓明澮) 사망하다(1415~). 세조를 등극시키는 데 공을 세워 공신이 되었으며, 영의정까지 지냈다. 최항․신숙주 등과 함께 「세조실록(世祖實錄)」을 완성하였으며, 사후인 1484년 궤장(几杖)이 하사되기조차 하였다.
◁1831  독일 철학자 G.F.W.헤겔 사망하다(1770~). 칸트에서 시작되는 독일 관념론 철학을 완성하고 ‘변증법’이란 새로운 방법을 창시하였다. 제4의 주저 「법의 철학」 서문에 나오는 ‘합리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합리적이다’라는 말은 그의 만년의 입장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840  프랑스 인상파 화가 C.모네 태어나다(~1926). 청년 시절 파리에서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화법 수업을 받기도 하였으나, 당시의 예술가, 지식인들과의 자유분방한 교류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1974년 파리에서 ‘화가․조각가․판화가․무명예술가 협회전’을 개최하고 여기에 12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는데, 출품된 작품 「인상․일출(日出)」이란 작품 제명에서 인상파란 이름이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붙여졌다.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기도 하였는데, 눈병을 앓다가 86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11월 15일
◁1738  영국 천문학자 F.W.허셀 태어나다(~1822). 은하계의 형상 연구에 공헌하여 성운(星雲) 천문학의 기초를 구축하였으며, 1781년 천왕성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1862  독일 자연주의의 대표적 극작가․소설가 G.하우프트만 태어나다(~1946). 자연주의적 희곡으로 독일 근대극을 확립하였다. 작품-「소아나의 이단자」, 「정열의 서(書)」 등
◀1895  (양력 환산 12월 30일) 고종 32년, 단발령(斷髮令)이 단행되다. 을미사변 이후 김홍집 내각은 내정 개혁에 주력하면서 전국에 머리를 깎도록 하는 단발령까지 내렸다. 고종은 단발령에 솔선 수범하여 머리를 깎았으며, 내부대신 유길준은 고시를 내려 관리들로 하여금 가위를 들고 거리나 성문 등에서 강제로 백성들의 머리를 깎도록 하였다. ‘신체발부(身體髮膚)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상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유교적 전통에 따르던 많은 선비나 백성들은 ‘손발[또는 내 머리]를 자를 수 있을지언정 머리털을 자를 수 없다’고 분개하며 단발령에 완강히 반대하였다. 을미사변 이후 일본에 배타적인 국민감정을 무시하고 개혁을 단행하였으므로, 국민은 더욱 분개하여 의병을 일으켜 정부시책에 대항하기조차 하였다. 정부에서는 친위대를 파견하여 의병활동을 진압시켰으나, 결국 김홍집 내각은 무너지고 김홍집도 피살되었다. 단발령은 1896년 2월 11일 일어난 아관파천 이후 1897년 8월 12일에 철회되었다가 1902년 광무개혁 때 다시 강요되었다.  ▶광무개혁(光武改革) : 광무 연간에 실시된 개혁으로 1897년 성립된 대한제국이 완전한 자주적 독립권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 러․일전쟁(露日戰爭)이 일어난 1904년까지 열강의 세력균형기에 자주적으로 단행한 내정개혁이다.
◁1920  제1회 국제연맹총회, 제네바에서 개최되다.
◁1964  런던 심포니, 서울 시민회관에서 연주하다.

11월 16일
◁1532  피사로, 잉카제국을 정복하다.
◀1534  조선 문신 김구(金絿) 사망하다(1488~).
◁1603  프랑스 신학자 P.샤론 사망하다(1541~). ‘진리의 인식은 인력으로 불가능하므로 신앙을 길러 신의 계시에 의뢰하라’고 주장하였다.
◁1717  프랑스 계몽사상가․수학자 J.달림베르 태어나다(~1783). 디드로와 함께 「대백과전서(大白科全書)」 편찬의 중심 인물이며, 역학(九學) 분야에서 ‘달람베르의 원리’를 발견하여 유명하다.
◀1904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이 남대문 밖 도동으로 옮겨져 새로 준공되었다. 제중원은 미국인 선교사이자 의사인 앨런이 정부의 후원을 얻어 1885년 서울 재동에 세운 것이 그 시초이다. 원래 이름은 광혜원으로 지금의 세브란스 병원 모체이기도 하다.
◁1959  필리핀 정치가 J.P.라우렐 사망하다(1891~). 1954년에 대일배상교섭단 수석전권을 위임받아 활동하였다.
◁1967  유엔 총회, 통한(統韓)결의안 가결하다. 통한결의안은 1967년 11월 7일 유엔 정치위(委)에서 67 대 23으로 채택되었었다(1966년 12월에 채택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1968년 12월 5일, 정부가 유엔에서의 한국문제 연례자동상정을 재량상정으로 변경함으로써 유엔 정치위에서 새 통한결의안(재량상정안)이 채택되기도 하였다.

11월 17일
◁1776  독일 역사학자․자유주의적 학자 F.C.슐로서 태어나다(~1861). 저서-「독일 민족의 세계사」 등
◁1869  수에즈운하 개통되다.
◀1895  연호(年號)를 제정하고, 음력을 폐지, 양력을 채용하다. 이로써 개국 505년을 건양(建陽) 원년으로 삼았으며, 1895년 11월 17일을 양력 1896년 1월 1일로 삼았다(음력 개국 504년 11월 17일을 개국 505년 1월 1일로 결정). 따라서 각종 우리 나라 연표나 역사에 등장하는 날짜는 대개 1895년 11월 16일 이전의 날짜는 그대로 음력 날짜이며, 이후 1895년 11월 17일부터는 1896년 1월 1일로 시작하는 양력 날짜이다.
       *연표의 경우, 우리 나라는 따로 1896년을 기준으로 음력과 양력을 구분하여 적용하지만, 중국의 기준을 1840년으로 할 경우 그 기준에 맞춰 1840년 이전은 음력, 이후는 양력으로 적용하기도 한다.
◁1901  W.할시타인 태어나다. 서유럽의 통합에 큰 역할을 하였다.
◀1905  을사조약(乙巳條約) 체결되다.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일본의 강요로 맺어진 조약이다.
◁1917  프랑스 조각가 F.A.R.로댕 사망하다(1840~). 건축의 장식으로서의 지위에 머물러 있던 조각을 소생시키고 현대조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작품-「생각하는 사람」 등
◁1920  일본, 남양군도 위임통치를 선언하다.
◀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 :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회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이다. 국가보훈처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11월 18일
◁1522  프랑드르 군인․정치가 L.에그몬트 태어나다(~1568).
◀1597  조선 문신 박광전(朴光前) 사망하다(1526~). 1592년 임진왜란[제1차 조․일전쟁(朝日戰爭)] 때 의병을 일으켰고, 정유재란[제2차 조․일전쟁(朝日戰爭)] 때 의병장으로 싸웠다.
◁1786  독일 작곡가 C.M.베버 태어나다(~1826). 독일 낭만파 오페라의 확립자이다.
◁1789  영국 작곡가․지휘자 H.R.비숍 태어나다(~1855). 작품-「즐거운 나의 집」 등
◁1899  헝가리 태생의 미국 지휘자 E.오르만디 태어나다. 필라델피아 관현악단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1903  미국, 파나마 운하 조차권(租借權)을 획득하다.
◀1998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 한파 속에 금강산 관광을 위한 ‘금강호', 첫 운항을 시작하다. 김대중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 정․경분리의 원칙 아래 ‘햇볕정책’이 추진되었다. 남북 경제협력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남한의 현대 그룹과 북한과의 경제 협조로 정주영 현대 그룹회장이 소떼를 몰고 북한에 다녀오면서 금강산 관광이 공식적으로 처음 허용되었다.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11월 14일 저녁 6시 10분 경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에 앞서 북한 장전항까지 시험운항에 나선 현대 금강호는 현대그룹 사원과 관광 안내원 및 관계자를 태우고 동해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 11월 15일 새벽 4시 장전항에 도착하였으며, 금강산 관광 사전 답사까지 마치고, 저녁 6시경 다시 장전항에서 귀환길에 올라 11월 16일 새벽 무사히 동해항에 도착하였다. 시험 운행까지 마친 금강산 관광은 11월 18일, 올해도 매서운 추위 속에 수학능력고사가 치러진 저녁 5시 45분 경, 관광객 등 1,418여 명을 태운 금강호가 드디어 장전항과 금강산을 향해 첫 운항을 시작하였다.

11월 19일
◁1600  영국 국왕 찰스 1세 태어나다(~1649). 청교도 혁명으로 처형당하였다.
◁1805  프랑스 외교관 F.M.레셉스 태어나다(~1894). 수에즈운하 건설에 공헌하였다.
◁1828  오스트리아 작곡가 F.P.슈베르트 사망하다(1797~). 초기 독일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가곡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600여 곡의 많은 작품을 남겼으나, 티프스에 걸려 아내도 가정도 없이 31세의 짧은 나이로 생을 마쳤다. 유언에 따라 벨링크 묘지에 있는 베토벤의 무덤 가까이 묻혔는데, 1988년 두 묘 모두 빈의 지멜링크 중앙묘지로 옮겨졌다. 작품-가곡 「들장미」,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겨울나그네」, 교향곡 「미완성교향곡」 등
◁1833  독일 철학자 W.딜타이 태어나다(~1911). 저서-「딜타이 전집」 등
◁1863  , 게티스버그에서 연설하다.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이때 남긴 말이 유명하다.
◁1887  미국 생화학자 J.B.섬너 태어나다(~1955). 유리아제 추출․결정화에 성공하였으며, 1949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1969  미국의 아폴로 12호 달에 착륙하다.
◀1987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李秉喆) 사망하다(1910~).

11월 20일
◁1363  인도 승려 지공(指空) 입적하다(?~). 8세에 중이 되었으며,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1328년(고려 충숙왕 15년) 우리 나라에 왔다가기도 하였다. 고려 중 혜근(慧勤)은 그에게 선종을 전수받았다.
◀1528  고려 문신 고형산(高荊山) 사망하다(1453~). 기묘사화를 일으켜 조광조 일파를 숙청하였다.
◀1591  조선 문신 권문해(權文海) 사망하다(1534~). 운자에 의한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 20권을 저술하였다.
◁1602  독일 물리학자 O.게릭케 태어나다(~1686). 진공펌프를 발명하였으며, ‘마크데부르크의 반구(半球)’ 실험으로 유명하다.
◀1905  <황성신문(皇城新聞)>, ‘是日也放聲大哭’으로 정간되다. 광무 9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를 반대한 <황성신문>의 사장이자 주필인 장지연은 ‘시일야 방성대곡(이날을 목놓아 우노라)’이라는 사설을 써서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전국민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이에 일본 당국은 <황성신문> 발행을 정지시켰다. <황성신문>은 광무 2년(1898) 남궁억, 나수연, 장지연 등이 주 2회 발행되던 <대한황성신문>을 인수, 이름을 바꾸어 국한문 혼용체의 일간지로 창간․발행한 신문이다. 정간된 <황성신문>은 수개월 만에 복간되었으나, 일본의 국권침탈로 한일합방이 되자 융희 4년(1910) 8월 30일 <한성신문>으로 이름을 바꿔 발행하다가 9월 14일 제3470호로 폐간되었다.
◁1910  러시아 작가 L.N.톨스토이 사망하다(1828~).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대표자이다. 작품-「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1989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유엔아동청소년권리조약’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다. 전문(前文)과 총 54개 조문으로 되어 있는 이 조약은 아동의 권리에 관하여 대단히 포괄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데, 아동권리에 국제적 보호 노력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속에서 존망의 위기마저 느낀 인류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서의 아동을 보호하여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으며, 1924년 국제연맹 총회에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제네바선언’을 채택하였다. 제네바선언은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연합에 의하여 다시 검토되어 1959년 ‘아동권리선언’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1979년 선언 20주년을 맞아 국제연합은 ‘아동권리선언’을 더욱 구체적이고 법적 구속력을 갖는 국제조약으로 발전시키자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10년 예정으로 진행된 이 작업은 마침내 1989년 11월 20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유엔아동청소년권리조약’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전문과 총 54개 조문으로 구성된 ‘유엔아동청소년권리조약’은 우리 나라는 1991년 11월 20일 이 조약에 비준하였다.
◀1991  우리 나라도 ‘유엔아동청소년권리조약’에 비준하다.

11월 21일
◁1579  영국 무역업자․외환금융업자 T.그레샴 사망하다(1519~). ‘악화(惡貨)는 양화(良貨)를 구축한다’는 ‘그레샴의 법칙’을 도출하였다.
◀1632  조선 문신 유순익(柳舜翼) 사망하다(1559~). 인조반정 때 궁궐 호위를 완화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1694  프랑스 작가․사상가 F.볼테르 태어나다(~1778).
◀1896  서울 서대문 밖 영은문 자리에 독립문(獨立門) 정초식이 거행되다. 독립문은 서재필, 운치호, 이완용 등이 1896년 7월 2일에 결성한 독립 협회에서 발기(초대 위원장 이완용)되어 러시아 기사 G.사비틴이 설계하고, 총 3,825원의 자금(이완용은 가장 많은 100원의 기부금을 냈다)으로 1897년 11월 20일에 준공된 것이다(준공식도 110월 20일 거행되었다). 사대주의 사상으로 건립되었던 영은문(迎恩門)은 청․일전쟁(淸日戰爭) 후에 철거되었는데, 독립정신을 고취하고자 그 자리에 독립문을 건립하였다. 그 뒤 독립문 좌우로 도로가 생기자, 독립문을 지금의 녹지대로 옮겨졌다(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교북동에 소재). 독립문의 현판 글씨를 김가진이 아니라 이완용이 썼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훗날 김가진은 독립 투사의 길로, 이완용은 매국노의 길로 둘은 정반대의 인생행로를 걸었다).
◀1968  주민등록증 발부가 시작되다.
◀1972  유신헌법, 국민투표를 실시하다.

11월 22일
◀1562  조선 문신 소세양(蘇世讓) 사망하다(1486~). 단종 생모(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 현릉(顯陵)으로 이장케 하였다.
◁1869  프랑스 소설가 A.지드 태어나다(~1951). 194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좁은문」 등
◁1890  프랑스 군인․정치가 드골 태어나다(~1970). 미․소에 대항하여 프랑스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 시켰으며, 대통령에 올라 ‘위대한 프랑스’의 재현과 ‘대서양에서 우랄까지’의 대유럽의 구상에 골몰했던 그는 1969년 선거에서 패배,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다음 해, 80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1․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가 남긴 2차대전에 관한 「회고록」이 유명하기도 하다.
◁1963  미국 제35대 대통령 J.F.케네디 암살당하다(1917.5.29~).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묻지 말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주십시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존 피츠제랄드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는 1946년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투신하였으며, 1952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953년 <타임 헤럴드>지의 사진기자 재클린 부피에와 결혼하였다. 1960년에는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 뉴 프런티어(New Frontier)의 슬로건으로 미국 국민에게 호소하여 공화당 후보 R.M.닉슨을 누르고 승리하여 1961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초의 가톨릭 신자로서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 당시 케네디와 닉슨 간의 텔레비전 토론은 선거운동에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국내의 흑인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외교면에서 쿠바미사일 위기에 핵전쟁의 위험을 무릅쓰고 소련의 N.S.흐루시초프와 대결한 결과, 미국이 쿠바를 침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대신에 소련은 미사일․폭격기 등을 쿠바에서 철수하고, 미국측의 사찰을 인정함으로써 소련과의 극적인 타협을 이루었다. 이를 계기로 소련과 부분적인 핵실험금지조약을 체결하였고, 미․소간의 해빙무드를 형성하였다. 또한 중남미 여러 나라와 ‘진보를 위한 동맹’을 결성하였고, 평화봉사단을 창설하기도 하였다. 베트남 개입에도 신중한 태도를 취하였으며, 중국 본토와의 재수교를 재선 후의 최대 과제로 삼았으나, 1963년 11월 22일 유세지인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자동차 퍼레이드 중 암살자의 흉탄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학위논문 「영국은 왜 잠자고 있었나」(1940)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으며, 1957년 「용기 있는 사람들」로 퓰리처상을 받기도 하였다.
◀1963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英親王) 이은(李垠), 고국으로 돌아오다. 고종의 셋째 아들이며, 순종의 이복동생인 이은은 1900년(고종 37년;광무 4년) 8월에 영왕(英王)[영친왕]으로 책봉되었다가 1907년(순종 1년;융희 1년) 8월 7일에 황태자로 책립되었다. 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 의하여 11세의 나이로 1907년 12월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일본식 교육을 철저히 받게 되었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융희황제(隆熙皇帝;순종)가 폐위되자 황태자가 아닌 왕세제(王世弟)으로 불리었다. 일본 황실의 내선일체정책에 따라 1916년 8월 당시 일본육군사관학교 학생이던 영친왕은 일본 황족인 나시모 토노미야(梨本宮)의 딸 마사코(方子)와 강요된 정략적인 약혼을 하였으며, 1920년 4월 4일 결혼하여 비(妃)로 삼았다. 그리고 1926년 순종이 승하하자 형식적으로 왕위계승자가 되어 이왕(李王)이라 불리었는데, 일본 육군사관학교․육군대학을 졸업하고 육군 중장에 이르렀던 영친왕은 1945년 8․15광복을 맞아 귀국하려고 했으나 한․일국교단절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 왕족에서 제외되어 거처와 재산을 몰수당하는 등 고난의 세월을 보내다가 1963년 의식불명이 된 병석의 몸으로 5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뇌혈전증으로 계속 병상생활을 하면서 부인 이방자와 함께 사회사업에 뜻을 두고 1966년 심신장애자재활원인 자행회(慈行會), 1967년 신체장애자훈련원인 명휘원(明暉園)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오랜 병고 끝에 1970년 5월 1일 73세의 나이로 한많은 생을 마쳤다.

11월 23일
◁ 912  독일 황제․신성로마제국 황제 오토 1세 태어나다(~973). 독일 통일을 이룩하였다.
◁1542  인도 무갈제국 황제 악바르대제 태어나다(~1605). 영토확장, 상공업 진흥, 종교 융합정책으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1553  조선 종종 때의 현신(賢臣) 이언적(李彦迪) 사망하다(1491~). 1547년(명종 2) 양재역 벽서사건(壁書事件)에 연루, 유배되어 사망하였다.
◁1837  네덜란드 물리학자 J.D.반 데르 발스 태어나다(~1923). 기체의 상태방정식을 수립하였으며, 19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1945  신의주 학생 사건이 일어나다. 8․15 해방 후, 38도선 이북의 공산당은 학생들에게 공산당의 혁명 역사를 배우도록 강요하였다. 이에 신의주 6개교 남녀 중학생 3500여 명은 공산당 본부를 때려부수는 사건을 일으켰다.  반공학생의 날 :
◀1945  김구 선생 등 임정(臨政) 요인 15명 고국으로 돌아오다.

11월 24일
◀1361  홍건적, 개경에 침입하다.
◁1468  프랑스 무사 J.뒤노아 사망하다(1403~). 오를레앙공(公)의 서자로 잔 다르크와 함께 백년전쟁에서 활약하였다.
◀1598  조선 문신 김응남(金應南) 사망하다(1546~).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하는 왕을 호종(扈從)하였다.
◁1632  네덜란드 철학자 B.스피노자 태어나다(~1677). 신(神)에의 지적 사랑을 최고의 선, 최고의 덕으로 보는 범신론(汎神論)을 전개하였다. 저서-「윤리학」, 「신학정치론」 등
◁1849  미국 여류소설가 F.E.H.버네트 태어나다(~1924). 아동소설을 많이 썼으며, 「소공자」는 전세계 소년․소녀들에게 애독되고 있다.
◀1913  소설가 김동리(金東里) 태어나다. 작품-「사반의 십자가」, 「을화」, 「무너도」 등
◀1915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鄭周永) 태어나다.
◁1926  중국 출신의 미국 이론물리학자 이정도(李政道) 태어나다. 우기성(偶奇性)의 비보존(悲保存) 이론으로 195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1929  프랑스 정치가 G.E.클레망소 사망하다(1841~). 급진사회당을 조직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 후 파리강화회의에서 독일에 가혹한 보복 조건을 강요하였다.
◁1976  터키에 대지진이 일어나 약 4000명이 사망하다.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1000㎞ 떨어진 반스주(州) 일대와 소련과 이란 국경 지역에서 강도 7.3~7.9도의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크나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11월 25일
◀1478  조선 초기 학자이자 정치가 정인지(鄭麟趾) 사망하다(1396~). 김종서 등과 「고려사」를 짓는 한편 성삼문, 신숙주 등과 함께 「훈민정음」을 만드는 데 힘썼으며, 권제(權踶) 등과 「용비어천가」를 짖는데 참여하였다.
◁1835  미국 실업가․사회사업가 A.카네기 태어나다(~1919). 재산을 사회에 희사, 도서관․카네기교육진흥재단․카네기국제평화재단 등이 설립되었다.
◁1878  독일 극작가 G.카이저 태어나다(~1945). 「아침부터 밤중까지」 등은 독일 표현주의 희곡의 대표작이다.
◁1881  스페인 출신의 프랑스 화가 P.R.피카소 태어나다(~1973.4.8). 20세기 현대미술의 최고봉인 파블로 루어즈 피카소(Pablo Ruizy Picasso;1881.10.25~1973.4.8)는 수세기에 하나쯤 있을까 말까한 희대의 천재화가이다.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모습을 청색으로 즐겨 그렸던 ‘청색(靑色) 시대’ 이후, 1904년 몽마르트르에 정주하면서 ‘니그로 시대[도색(桃色) 시대]’가 이어져 대담한 곡선을 사용하여 힘차게 그림을 그렸다. 유명한 「아비뇽의 처녀들」(1907)은 이 니그로 시대에 완성된 것이다. 1909년 이후 입체파 운동, 신고전주의, 사실주의 초현실주의를 거쳐 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는데, 「게르니카」는 에스파냐전쟁 때의 비참함을 나타낸 벽화이며, 은 우리 나라 6․25전쟁을 테마로 한 「한국의 학살」(1951)도 있다.
◀1916  소설가․언론인 이인직(李人稙) 사망하다(1862~). 이완용의 힘을 빌어 <대한일보>를 창간하였으며, 신소설의 개척 선구자이다. 작품-「혈의누」 등

11월 26일
◀1136  고려 문신 정항(鄭沆) 사망하다(1080~). 예종 때의 내시(內侍)로 주사(奏事)를 관장하였다.
◁1504  에스파냐 여왕 이사벨(Isabel I세) 사망하다(1451~). 카스티야의 왕녀로 태어난 그녀가 아라곤의 왕 페르난도와 결혼함으로써 카스티야와 아라곤이 합병하여 에스파냐 왕국이 되었다. 정치적 재능이 뛰어난 그녀는 이베리아반도를 통일하였으며,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돕기도 하였다.
◁1810  영국 발명가․기계기사 W.G.암스트롱 태어나다(~1900). 세계적인 병기 기업가이기도 하다.
◁1862  영국 고고학자 M.A.스타인 태어나다(~1943). 중국 돈황의 천불동(千佛洞)에서 옛 경전을 발견하였다. 저서-「고화전(古和闐)」, 「세린디아」 등
◁1894  미국 수학자 N.위너 태어나다(~1964).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연구의 1인자이다.
◁1952  스웨덴 지리학자 S.A.헤딘 사망하다(1865~). 중앙아시아 탐험가이기도 하다.
◁1965  프랑스, 첫 인공위성 발사하다.

11월 27일
◀1266  고려 문신 최윤개(崔允愷) 사망하다.
◀1353  고려 문신 조익청(曺益淸) 사망하다. 원나라에 충혜왕의 탐학무도함을 극언하여 고려를 편입하고, 성(省)을 두어 다스릴 것을 청원하였다.
◀1630  조선 문신 황경중(黃敬中) 사망하다(1569~).
◀1868  조선 문신 서헌순(徐憲淳) 사망하다(1801~). 사은부사(謝恩副使)로 청에 다녀왔다.
◁1901  노벨상이 제정되다. 노벨상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적인 문화상으로 스웨덴의 다이너마이트 발명가인 A.B.노벨의 유언과 유산에 의해 수여되고 있다. 노벨은 1895년 11월 27일 유언장을 남겨, ‘인류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공헌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약 3100만 크로네의 유산을 스웨덴의 왕립과학 아카데미에 기부하였다. 이에 따라 아카데미에서는 이 유산을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을 설립하고, 기금에서 나오는 이자를 해마다 상금으로 충당하여 1901년부터 노벨상을 수여하였다. 노벨상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의 다섯 부문으로 수여되다가 1969년부터는 새로 경제학상이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노벨기금과는 별도로 1968년 스웨덴 국립은행의 창립 30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서 제정된 것이다. 수상식은 매년 12월 10일(노벨이 사망한 날) 스톡홀름에서 거행된다.
◁1943  카이로선언 발표되다. 11월 22일~26일에 걸쳐 루즈벨트․처칠․장개석 등이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회담, 결정된 사항들을 이날 공동선언으로 발표하였다. 이 회담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독립이 국제적인 보장을 받게 되었다.

11월 28일
◁ 232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때의 시인 조식(曺植) 사망하다(192~). 작품-「오언시」
◀1500  조선 문신 어세겸(魚世謙) 사망하다(1430~). 유자광․성현 등과 「쌍화점」, 「이상곡」 등을 편찬하였다.
◁1520  포르투갈의 항해가 마젤란, 마젤란해협을 돌다.
◁1820  독일 사상가․경제학자  태어나다(~1895.8.5). 과학적 사회주의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확립한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마르크스와 더불어 현대사회주의 창시자로 19세기 후반의 공산주의적 국제노동운동을 지도하였다. 저서-「자본론」, 「변증법과 자연」 등
◁1829  러시아 작곡가․피아니스트 A.G.루빈스타인 태어나다(~1894). 작품-「천사의 꿈」 등
◁1943  테헤란회담 개최되다.
◀1956  한․미우호통상조약이 조인되어 한국과 미국간에 모든 정상적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다.

11월 29일
◀1531  조선 문신 심정(沈貞) 사망하다(1471~). 중종반정에 참여하였다.
◀1590  조선 문신 이준민(李俊民) 사망하다(1524~).
◁1607  하버드 대학의 창설자 J.하버드 태어나다(~1638).
◁1849  영국 전기공학자 A.J.플레밍 태어나다(~1945.4.18). 전자기학(電磁氣學) 연구에서 전류․자기장․도체(導體) 운동의 3방향에 관한 법칙(플레밍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또 1883년 에디슨이 우연히 발견한 ‘에디슨 효과’에서 힌트를 얻어 ‘진동 밸브’라고 하는 2극 진공관(二極眞空管)을 발명하였고, 무선전신용 검파장치(檢波裝置)로써 1904년 특허를 받았다. 1906년 미국 L.드포리스트도 2극관을 발명하고 다시 3극관으로 발전시켰다. 저서-「무선전신 전화의 원리」(1906)
◀1920  강우규(姜宇奎) 의사 순국하다(1855~). 을사조약 체결로 국운이 기울어짐을 보고 만주로 떠나 동포 교육에 전념했던 독립 운동가 강우규는 65세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3대 총독으로 한국에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齊藤實)를 살해하고자 서울역에서 사이토가 탄 마차에 폭탄을 던지고 달아났다. 비록 총독이 살해되진 않았으나 37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그는 장익규, 임승화 등의 집에 숨어 지냈으나, 9월 17일 일본의 앞잡이 김태석에게 체포되어 결국 1920년 11월 29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사형 당하였다.
◀1954  부결된 개헌안을 번복, 4사 5입으로 가결이 선언되다.
◀1968  서울의 전차, 70년 만에 마지막으로 운행되다.
◀1986  우리 나라 남극 관측 탐험대가 남극 최고봉인 빈슨 봉(5140m)을 정복하다. 이로써 남극 대륙의 진출 의지가 북돋아졌다.
◀1987  바그다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편 여객기가 미얀마 영해 상공에서 북한 테러에 의해 폭발 실종되다.

11월 30일
◀1343  고려 문신 박인간(朴仁幹) 사망하다. 충선왕이 티베트로 유배될 때 유배지까지 시종하였다.
◁1628  영국 종교가 J.번연 태어나다(~1688). 저서-「천로역정」 등
◁1667  영국 풍자작가․비평가 J.스위프트 태어나다(~1745). 통렬한 풍자와 간결한 산문체가 특색인 「걸리버 여행기」로 유명하다.
◁1835  미국 소설가․작가 마크 트웨인 태어나다(~1910.4.21).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필명으로서 강의 뱃사람 용어로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한 길은 6피트)을 뜻하며, 본명은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이다. 미주리주 출생으로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나 4세 때 가족을 따라 미시시피 강가의 해니발로 이사왔으며,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후 인쇄소의 견습공이 되어 일을 배우고, 각지를 전전하였다. 1857년 미시시피강의 수로안내인이 되었는데, 해니발로 이사한 뒤부터 이 시기까지의 생활과 경험은 후일 작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1861년 남북전쟁으로 수로안내인 일자리를 잃고 남군에 들어갔으나 2주일만에 빠져 나왔으며, 관리로서 네바다주로 부임하는 형 오라이언이 권하는 대로 서부행 마차여행에 동행했다. 그후 광산기사와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만담과 만문(漫文)의 명수 아테머스 워드를 알게 되었고, 또 작가인 F.B.하트와도 사귀었다. 그러다가 처녀단편집 「캘리베러스군(郡)의 명물 뛰어오르는 개구리」(1867)를 출판, 야성적이며 대범한 유머로 명성을 얻었다. 또 유럽과 성지(聖地)를 도는 관광여행단에 참가하여 여행기를 신문에 연재하였다가, 귀국한 후에 다시 정리하여 「철부지의 해외 여행기」(1869)를 출판하였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으로서 마크 트웨인은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것을 모른다고 해서 스스로를 낮출 필요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서부 개척자의 아들이요 인쇄소의 견습공 출신인 그는 1870년 동부의 석탄 부상(富商)의 딸 올리비어 랭든과 결혼했으며, 그 결과 자연아(自然兒)로서의 마크 트웨인은 정신적인 속박을 받았고, 원고도 올리비어의 영향으로 내용이 달라졌다는 말이 있다. 「톰소여의 모험」(1876), 「미시시피강의 생활」(1883) 등의 걸작을 썼으며, 특히 「허클베리 핀의 모험」(1884)은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아의 정신과 변경인(邊境人)의 혼을 노래한 미국적인 일대 서사시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사회풍자 작품으로는 남북전쟁 후의 사회상황을 풍자한 「도금시대」(1873, C.D.워너와의 공저)와 에드워드 4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왕자와 거지」(1881) 등이 있다. 역사도 전통도 부정하고, 미국정신의 거점을 자연아에 구하려던 마크 트웨인은 차차 비관적인 생각으로 기울어졌는데, 「괴상한 타관 사람」(1916), 「인간이란 무엇인가」(1906)은 미국 문명에 대한 비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1869  스웨덴 기술자 N.G.달렌 태어나다(~1937). 온기터빈․공기펌프․착유기․등대용 자동가스발화기․온기압착기․퍼스터살균장치 등을 발명하였으며, 191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1905  한말(조선 제26대왕 고종 때)의 문신․순국지사 민영환, 할복 자살하다. 을사조약이 맺어진 후 조약의 폐기를 상소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민영환은 국민과 각국 공사에게 고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대 제일의 권문세가 출신으로서 부귀와 명예를 던지고 망국의 슬픔을 죽음으로써 달랬던 그의 충절에 의정대신(議政大臣)에 추증되었으며, 고종의 묘소에 배향되었다. 1962년에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중장(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      무역의 날(11월 30일) :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통상사업부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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