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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고민) 초등참사랑 운영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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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참사랑 운영비를 내야하네요. 업체(new21)에 돈 내고 공간을 얻어 운영하지요. 50만원이 조금 안 되지요. 그런데 그 돈이 내고나면 잊게 되는데 내기 전까지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정순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초참을 나만 쓰는 것도 아닌데 내가 계속 이렇게 다 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몇 가지 하지요. 작년 이맘 때도 했던 고민을. - 회원(선생님들) 후원을 받자. 후원인을 받아 운영비만 모이면 그만 받자. - 업체 지원을 받자. 배너 하나 달면 그 정도 줄 곳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그러고 싶지 않네요. 후원을 받으면 제가 하고픈 말을 마음껏 하지 못할 것 같고, 초참이 제 스스로 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지금처럼 내 이야기(이런 이야기도)도 마음껏 하고, 가끔은 게으름 피우며 쉬기도 하고. 부담 없이 지금처럼 꾸리고 싶죠. 업체 지원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러면 안되지.' 하며 잊으려 하지요. 그래서 초참을 참 사랑하는 대전에 있는 준수샘과 서울에 있는 현진샘과 부천에 있는 소양샘과 수원에 있는 준형샘과, 무엇보다 정순샘과 이야기 나눈 결과, 이렇게 운영비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초참연수실을 만들어 집합연수를 해 남는 돈을 운영비로 돌린다. 첫 연수는 봄방학에 네 시간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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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라북도교육연수원에 최창훈입니다. 먼저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끔씩 학교 생각이 나고 아이들이 보고 싶기도 하지만 다른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죠 저 또한 어린이 한자공부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애로점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원 배너를 만들어 운영을 하긴 하지만 일년에 3만원 남짓의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또한 후원인에게는 CD를 보내드리게 되니 후원금은 없다고 생각을 해야 겠죠 항상 업체에 웹호스팅비를 내야 할 시기에 고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강의를 하는 부분으로 충당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아무 부담없이 들어와 내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많은 자료를 얻어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의 마음 꾸준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교직에 있는 한 홈페이지 호스팅비를 개인적으로 충당하겠습니다 이영근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4월 원격연수에 찾아 뵙겠습니다 ^*^ |
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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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창훈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화이팅 한 마디에 힘이 납니다. 선생님 다짐이나 기대처럼 꾸준하게 현재 마음을 가지고 가겟습니다. 나름대로 방법을 궁리해서 지금까지 해 오던 모습 그대로 꾸려가야지요. 학교를 벗어나 멀리서 아이들 보고 싶어 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네요. 파견생활 유익하게 하세요. 언제나 관심 가져 주시니 더 없이 고맙습니다. | 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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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자료를 가져다 쓰지만 정작 아무런 도움도 되어드리지 못하네요. 일전에 말씀드린 십시일반이라는 제도를 운영해보면 어떨까요? 연수는 연수대로 진행하면서 자료를 담아가는 분들이 십시일반 뜻을 함께하면 어떨까합니다. 이 방법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메일을 보다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시간이 되실 때 고도원의 아침편지 십시일반 제도를 모니터링해보시기 바랍니다. | 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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