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초참지기 이영근 : chocham@hanmail.net / 김정순 : leeygkim@hanmail.net)
| 초참식구님들~ 첫날 첫 만남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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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계획 세우셨나요?
전 1학년이니 준비한 노래하고, 길라잡이 같이 보며 이야기 나누고, 한 사랑이씩 이름 부르며 사진 찍은 뒤 껴안고 헤어지려고요. 시간이 조금 남으면 옛이야기도 괜찮을 것 같고요.
__ 연수 때 쓴 글 가운데
첫날 첫 만남은 언제나 소중하다. 우리가 잠을 설치며 긴장하듯, 아이들도 마찬가지 마음이지 쉽다. 첫날 아침 긴장하고 온 아이들이 웃으며 집으로 가면 참 좋겠다. “엄마, 우리 선생님 참 좋다.”라고 이야기하며 집으로 들어온다면 부모도 행복하겠지.
엄격한 것은 좋지만 너무 무섭게 하지는 말아야지.
잔소리는 많이 하더라도 아이들 이야기는 잘 들어줘야지.
정말 부모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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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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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들 이름 부르고 눈 마추지기, 그리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시 같이 읽기로 첫날을 하려고 합니다. |
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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