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글똥누기, 수첩이 나왔습니다. | ||||
| ||||
|
UPLOAD 1 ::j_0geUd018svc19rceitk3czlm_ay3mm6.jpg (94.5 KB) | DOWN : 38 UPLOAD 2 :: j_0geUd018svc11v8of92l19ng_6yig2s.jpg (105.3 KB) | DOWN : 37 | ||||
글똥누기는 '아침 글쓰기'입니다. 학생들이 아침에 하고픈 말을 한 줄이든, 여러 줄이든 씁니다.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은 짧지만 학생 삶과 하고픈 말이 고스란히 다 드러납니다. 아침마다 글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삶을 이야기 나누며 아침을 엽니다. 학생들은 아침에 학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글똥누기'입니다. 자리에 앉아 글똥누기 수첩이나 공책을 내고 씁니다. 집에서 있었던 일, 학교 오며 본 것이나 들은 것이나 겪은 것, 교실에 들어와 있었던 일 같이 하고픈 말을 글로 담습니다. 글똥누기는 글을 잘 쓰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들이 아침에 하고픈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학생들이 쓴 글똥누기를 보여주면 영근 샘은 맞장구를 칩니다. 글을 보면 학생 삶이 보이니 그 삶으로 맞장구칩니다. 아침에 혼나고 온 아이는 마음으로 안아주고, 기쁜 일은 함께 기뻐합니다. 이러기 위해 글똥누기를 씁니다. 글똥누기를 하며 알맞은 수첩 구하는 게 일이었습니다. 줄 수와 간격이 학년에 따라 달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쪽수도 따져야 합니다. 이런 제 필요로 수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며 쓰는 학생들을 위해 글똥누기 안내와 예시 글을 보였습니다. (* '글똥누기'는 2006년에 시작했습니다. '아침 글쓰기'나 '한 줄 쓰기'로 하던 글쓰기를 조금 재미난 이름으로 궁리하다가 만들었습니다. 부산 이상석 선생님이 신문에 쓴 글(글쓰기는 똥누기와 닮았다)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선배 선생님께서 생각 길을 열어주신 덕분입니다.) + 글똥누기 책은 보리출판사에서 내는데 내년 초에 나올 것 같습니다. 바람과 달리 함께 내보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 http://mshop.teacherville.co.kr/goods/view?no=1033176 | ||||
| |
|
|
|
|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