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5월 노래) 찔레꽃 | ||
| ||
|
5월이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던 꽃이 찔레꽃이었죠. 제가 어릴 때 시골 학교 가는 길옆에 참 가득 있었어요. 찔레 나무 속으로 들어가 까치발로 손을 뻗어 가시에 손을 찔려 가며 찔레 순을 따 껍질을 까고 먹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많은 어른들도 찔레 순을 먹는 것을 몰라요. 산을 가다 만나는 하얀 꽃이 무슨 꽃인지 눈도 안 줘요. 노래 부르며 찔레꽃을 느꼈으면 해 준비했네요. 배 고플 때 꺾어 먹던 꽃, 산 중턱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며 보던 꽃. 찔레꽃이 참 구슬퍼요. 찔레꽃 전설도 그렇고, 이원수 선생님 동시도 그렇고, 노래도 그래요. 많은 것이 차고 넘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이런 것을 알지 못 하겠죠. 어쩜 배고프고 힘들 때가 더 사람 냄새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이영근) [장사익 찔레꽃] 찔레꽃( 작사, 작곡, 노래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백창우 찔레꽃] | ||
 |
|
 |
찔레꽃/이원수
찔레꽃이 하얗게 피었다오 언니 일 가는 광산 길에 피었다오 찔레꽃 이파리는 맛도 있지 배 고픈 날 따 먹는 꽃이라오 광산에서 돌 깨는 언니 보려고 해가 저문 산길에 나왔다가 찔레꽃 한 잎 두 잎 따 먹었다오 저녁 굶고 찔레꽃을 따 먹었다오 <출처;『신소년』 1930년 11월호> |
05-11 |
|
|
|
찔레꽃??
노래가 참 많네요~ -이쁜 곰돌이: 이슬기- |
05-27 |
|
|
|
http://www.chocham.com/zb4/zboard.php?id=indexha&no=976 | 07-08 |
|
|
|
http://chocham.com/2008/uw/pic1.php | 07-14 |
|
| |
 |
| |
[이전 10개] [1].. 11 [12][13][14][15][16][17][18][19][20]..[39] [다음 10개] |
| Copyright 1999-2025 Zeroboard / skin by GGAMB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