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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학급경영
| 첫 날 : "선생님 어떻게 생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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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진호선생님의 아이디어입니다.
첫 날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긴장한 아이들을 풀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선 : "선생님이 그림을 그려볼게요."
아 : "..."
선 : "선생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이는대로 말해주세요. 선생님은 그림을 그릴게요."
아 : "머리가 짧아요."
아 : "눈이 작아요."
아 : "얼굴이 커요" 등
칠판이나 화이트보드(화이트보드에 그릴 경우엔 뒤로 돌려두고 그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그린 그림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선 : "자, 선생님 모습이 이렇게 생겼어요. 무서운 얼굴이 아니죠? 우습게 생겼죠? 선생님은 그림으로 보는 것처럼 여러분에게 무서운 선생님이 아니라 웃으면서 다가가고 싶어요."
: 아마도 그림을 그릴 땐 좀 재미있게 그려야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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