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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학급경영
| 들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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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랭이가 피어나는 봄이면 교사나 아이들의 마음이 들뜨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 때 아이들과 들로 나가보자.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른 들판에 나가 뛰어 놀 시간을 갖는다면 모두에게 상쾌한 활력소가 될 것이다.
봄철이나 가을철에 일요일(시간이 없으면 토요일이라도)을 정하여 희망하는 어린이에 한하여 학교로 모이도록 한다. 다른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고 도시락만 간단히 준비하도록 한다.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가는 소풍때와는 다른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하여 하루를 뜻깊게 보내면 훨씬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다.
- 김범진선생님이 오래전에 쓰신 내용을 에듀넷에서 찾아 일부분을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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