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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에 할 일 : 청소,약속,상벌 등
| HIT : 18,348
<학기초에 할 일>  : 인천 부평서초교 교사 남윤애 (티처피아에서 가져온것을 잘라서 올리는 글입니다.)

3월 한 달에 1년이 판가름난다. 때로는 수업을 못하게 되더라도 3월에는 아이들과 여러 가지 약속을 해야한다. 못한 공부는 다음 시간에 해도 되지만 약속과 규칙없이 지나다보면 1년이 엉망이다.

♥ 교실 정리정돈
우선 학기초에는 몇 학년을 맡게 되든 교실 정리 정돈을 해야한다. 어느 교실이건 봄방학을 마치고 개학하게되는 3월초에는 철 지난 환경구성이며 쌓인 먼지, 정리되지 않은 교사의 사물 등으로 어수선하기 마련이다.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고 청결한 환경, 정리된 환경에서 시작하자. 사물함, 신발장, 파일 등에 이름을 써 붙이고 제목을 단다. 개학 첫 날에는 다음 날 헌 수건 등을 한 장씩 가져오도록 해 먼지를 깨끗이 닦는다. 남는 것은 보관했다가 1년동안 쓰도록 한다.

♥ 청소지도요령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청소방법을 잘 모른다. 조금 귀찮더라도 청소 순서,비로 쓰는 방법, 물걸레질 하는 방법, 책상줄 맞추는 방법 등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자세히 가르쳐 준다. 1년이 편하다. 대청소 이외의 일상적인 청소는 2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제일 보기 흉한 것이 선생님 없는 교실에서 언제까지나 아이들이 청소하지 않고 난장판을 만들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 아이들과 약속 정하기
처음에는 새로운 담임에 대한 호기심으로 조용히 하며 교사의 말을 경청하던 아이들, 한 두 시간 지나면 와글와글 시끌벅적, 조용히 하세요 라는 교사의 말도 나중에는 소용이 없고 급기야는 화를 내며 얼굴을 붉히지만 그것도 잠시, 재미없는 말에 대한 아이들의 집중력은 무척이나 짧다. 그러나 교사가 언제나 재미있는 말만 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 할 일 많은 3월에 신규교사 목이 쉬는 것은 시간문제다.
수신호로 약속을 철석같이 정한다. 손가락 하나는 머리 손! 손가락 두 개는 어깨 손! 그래도 떠드는 아이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손가락 세 개는 박수 세 번 후 머리 손!
간단한 방법같지만 교사에게는 치명적인 성대결절에서 여러분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창의적인 방법을 연구해서 실천하기 바란다.

♥ 채찍과 당근
말을 잘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채찍으로 때리고 당근을 상으로 준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실내정숙, 청소, 숙제, 일기쓰기, 글씨쓰기, 책읽기, 발표 등 전 분야에 아이들이 목을 매며 기를 쓰고 열심히 하게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다. 요즘같은 분위기에서 체벌은 절대 금지! 벌도 별 효과 없다. 커다란 모눈종이 한 장을 준비하여 개인별로 이름을 쓰고 잘했을 때는 상표 한 장을 상으로 주고 못했을 때는 빨간 상표 한 장을 줘서 자기 이름 위에 붙이게 한다. 빨간 상표는 잘 한 칭찬 상표를 덮어야 한다. 그 다음 칭찬상표로 빨간 상표를 덮어야만 한다. 경쟁심으로 기를 쓰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한다. 상표 한 장에 울고 웃는 아이들. 깜짝 놀랄 정도의 효과를 볼 것이다.
가장 먼저 약속한 만큼의 상표를 붙이는 아이들에게는 도서상품권이라든가 공책, 떡볶이 등을 상으로 준다. 나의 경우에는 학년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저학년은 학용품 정도로 만족한다. 중학년 정도는 떡볶이 정도면 되고…… 6학년을 맡았을 때는 5명 정도 묶어서 하루 데리고 놀아줬다. 아이스링크장, 연극, 피자 등으로. 꼭 5등 안에 들어 선생님과 데이트를 해보겠노라며 결심들이 대단하다.
칭찬 상표는 상대적으로 준다. 아이의 능력을 고려하여.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포기하는 아이들이 생긴다. 생활태도라든가 청소 등에 아낌없이 준다. 그리고 일정한 개수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적절한 채찍을 가한다. 창의적으로……
3개월 단위로 하면 좋다.

♥ 급식지도
3학년 이상이면 학교에서 급식을 한다. 조직적으로 한 번 지도를 해 놓으면 1년이 편하다. 말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척척 돌아간다. 급식당번이니 뭐니 칠판에 써놓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역시 3월초 처음 급식훈련을 잘 해 놓아야 한다.
처츰 급식하는 날은 4교시 수업은 급식훈련수업이다. 보통 학기초에는 아이들 얼굴과 이름을 일힐 겸 정면을 향하도록 자리를 배치한다. 그 때 창가쪽에 자리잡은 1분단 첫째 줄 아이들은 무조건 급식당번이다. 4교시 수업을 마치면 자동으로 식당에 가서 음식을 가져오도록 한다. 그 다음 그 옆 줄은 무조건 배식이다. 배식판을 정리하고 앞치마 머리수건을 쓰고 음식이 오면 배식을 시작한다. 음식을 가져온 1분단의 첫째 줄 아이들이 앉는 차례대로 제일 먼저 음식을 받고 자리로 돌아온다. 2분단 즉 세째 줄은 첫째 줄 자기의 왼쪽에 앉은 아이가 음식을 받아 자리에 돌아오면 나간다. 넷째 줄은 역시 자기의 왼쪽에 앉아 있던 아이가 음식을 받아 자리오 들어오면 나가고.그렇게 되면 급식 줄에는 항상 일정한 수의 아이들이 차례를 기다리게 된다. 한 줄6∼7명 정도. 마지막으로 배식당번들이 스스로 배식을 하여 자리로 돌아올 때 쯤이면 거의 처음 음식을 받은 첫째줄 아이들은 식사가 끝나갈 무렵이다. 첫째 줄은 식사를 마치는대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식판 검사를 하고 배식판을 정리하고 흘린 반찬을 치우고 물걸레질을 한다. 식판과 반찬그릇정리를 하여 식당에 가져다 주면 급식이 끝난다.
언제나 창가쪽 1분단 아이들이 급식과 배식당번이 되도록한다. 보통 일주일 단위로 자리를 옆으로 이동하여 앉으니 돌아가며 한 달에 한 주일 정도로 차례가 오는 것이다. 그 다음 급식 차례가 돌아오면 첫째 줄과 둘째 줄의 급식과 배식을 바꿔서 하도록 한다. 잘 한 분단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상표를 잊지 않는다.

♥ 일기쓰기 지도
하루 하루 바쁜 일과 속에 지내다 보면 아이들에 대한 파악이 의외로 어렵다. 재잘거리며 말을 붙여오는 아이들과는 그래도 몇 마디 말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아이들과는 말 한 마디 못하고 며칠을 보내기가 일쑤다.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어떤 환경에서 지내는지 알지 못하고 일 년을 보낼 수도 있다. 그때 가장 요긴한 것이 아이들이 써오는 일기다.
일기를 읽으면 아이들의 환경, 가정생활, 관심사, 그날의 사건이나 기분 등 아이들에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일기는 좋은 생활지도의 자료이며 또한 글쓰기의 지도 자료이기도 하다. 나같은 경우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든 아이들의 일기를 검사한다. 조장은 아이들의 일기장을 모아 교사의 책상위에 올려놓는다. 나는 아침자습시간, 혹은 쉬는 시간, 혹은 점심시간까지 아이들의 일기를 읽고 잘 된 표현 밑에는 빨간 줄을 쳐주고 잘 쓴 일기에는 별을 준다. 특별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의 일기에는 글도 써준다. 잘 쓴 아이들의 일기는 양해를 구하고 가끔 공개적으로 읽어준다. 아이들의 문장력이 차차 좋아진다. 검사가 끝난 일기는 지정된 장소에 올려지고 조장, 혹은 그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아이가 각 조별로 일기를 나누어 준다. 별을 받은 아이들은 상표를 상으로 받아 붙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반 아이들의 일기를 읽는 교사는 반 아이들의 분위기, 교우관계, 교사 모르게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모든 파악이 가능하다. 아이들은 모두 교사의 손바닥 위에 있다. 가끔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선생님 그거 어떻게 아셨어요?'
'야, 우리 선생님은 모르는게 없으셔.'
생활지도,교우관계 모든 지도가 가능하다. 왕따가 없다. 왜? 돌아가는 분위기가 이상하면 조용히 불러 타이르니까. 대개는 사건이 확대되기 전에 수습된다.

♥ 모둠활동
고학년을 하게 되면 모둠별로 모든 활동을 하도록 한다. 자기만 아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분위기에서 모둠활동은 공동체의식과 민주정신을 기르는 좋은 경험이 된다.주어진 시간표대로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모둠 이름을 정하고 스스로 모둠장을 뽑고 모둠활동계획서를 작성하고 (어린이회도 모둠별로 구성하면 좋다) 또 한 학기에 한 번 정도 이벤트를 기획해서 열도록 하면 놀라울 정도로 자치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알뜰 바자시장을 열어 물건을 기증받아 팔고 음식을 요리해서 팔고 테크노 경연대회를 기획하는가 하면 오락도 능숙하게 진행하고 상품도 스스로 마련해서 주기도 한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나면 스스로도 대견해하며 자신감을 갖게된다. 상표로 의욕을 북돋아주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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