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Melendez는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니카라과’에서 태어났다.그는 16살 때부터 발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Tony Melendez의 어머니는 임신 중에 입덧을 진정시키는데 사용하는 탈리
Tony는 Chaldeans Loving Christ 고등학교 그룹과 관련을 맺었으며 그로 인해 카톨릭 교회와 깊은 관계를 갖게되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때론 상처도 받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한 때는 사제가 되려고도 했으나 사제는 엄지 손가락과 검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는 팔이 없어 사제가 될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기타리스트로써 타고난 능력과 대중을 위한 작곡가로써의 재능을 활용하여 교회활동을 열심히 하였다.Tony는 음악그룹에서 지휘하고 노래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그러던 중 1987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위하여 준비하던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Tony는 1987년 9월 15일 로스 앤젤레스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를 위해 기타를 연주했습니다.그가 연주하자 교황은 토니의 연주에 키스로 응답해주셨다.
매우 재능있는 작곡가이자 음악가인 Tony는 1989 년 자신의 첫 앨범'Never Be the Same'을 발표해Cashbox 잡지사와 가스펠 음악협회로 부터 올해의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마음과 영혼을 들여다 보는 통찰력 있는 음악'천국의 손'(Hands In Heaven) 은 Toe Jam Music(발까락으로 연주하는 음악)으로써 토니의 최근 앨범이다.
Tony 는 여행을 좋아해 미국 전지역과 해외 40 개국을 순회하기도 했다. 그는 레이건 대통령, 캘리포니아 주, Variety Clubs of America, Very Special Arts, The City of Los Angeles, 그리고 많은 시민단체와 자선 단체로 부터 수많은 상을 받았고 명예를 얻었으며 '마이에미 슈퍼볼23 동창회'에서 영웅상을 받기도 하였다.현재는 미국 미주리주로 이주하여 아티스트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한다.
도마이드(thalidomide baby)를 복용했다.그후 불행하게도 Tony Melendez은 팔이 없는 기형아로 태어났다. 그는 인공 팔을 부착하고 10세 때까지 지냈으나 결국은 불편해서 인공팔 부착을 포기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