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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땀 학급운영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버럭 화를 냈다면
| HIT : 112
‘아, 정말.’ 하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야!” 하고 화를 냈다.
지난 공부모임에서 여러 분이 이랬다고 한다. 그분들만 그런 게 아니다. 나도 아이들 만나고 두 주가 지났을 때 화가 치밀어 올랐고, 버럭 화를 낼 상황이었다. 말로 안 되는 몇몇이 있다.
“자, 그건 이렇게 해요.” (첫 번째)
“자, 다시 해 볼게요. 이렇게 해요.” (두 번째)
“아, 아뇨. 그거 아니고….” (되풀이)
화가 난다. 안 날 수 없다. 처음에는 상냥하게 하던 말에 조금씩 감정이 실린다. 화를 낼 것 같다.
‘안 돼.’
화를 내면 안 된다. 화가 나는 아이는 이전에도 이런 일로 많이 혼난 아이다. 선생님과 관계가 좋았을 리 없다. 내가 화를 내는 순간 그 아이는 나에게서 멀어진다.
“우리 반은 문제가 생기면 회의와 또래중재로 풀게요.”
학년 초에 말해둔 말이다. 회의와 또래중재가 필요한 때다. 둘 이상으로 생기는 문제는 회의로 넘긴다. 화가 날 때, “회장, 이런 문제가 생겼어요. 회의로 풀어주세요.” 하고 넘긴다. 개인이나 둘이 생긴 문제는, “또래중재 모둠, 00가 이런 문제를 일으켰네요. 풀어보세요.” 하고 넘긴다.
회의나 또래중재에서 결론은 같다. ‘하지 않겠다.’, ‘잘 하겠다.’, ‘미안하다.’ 이는 담임인 내가 데리고 듣는 결론과 같다. 과정이 다르다. 내가 풀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푼다. 그러기에 지지난주부터 회의 두 번(금요일마다 하는 정기회의 빼고), 또래중재를 여러 번 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 나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아이들에게 웃으려 애쓴다. 칭찬을 많이 하려 애쓴다. 애써야 할 수 있다. 남학생은 복도 같이 다른 아이들 안 보는 곳에서 안아 준다. 여학생은 손바닥 부딪힌다. 어쨌든 그들과 나는 좋은 관계여야 한다.
+ 또래중재 모둠은 둘로 정했고 달마다 돌아가며 한다고 했다. 뽑기로 둘 정했다. 금요일 학급회의에서 한 명만 늘려달라고 한다. 또래중재가 늘어나니. 아이들에게 물으니 그렇게 하자고 한다. 셋으로 했다. 아이들이 잘 모르는 게 있다. 곧 5월이면 또래중재는 할 일이 거의 없다. 그때는 심심해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그 해결을 학생들에게 넘겨보라.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문제 해결 과정도 서툴다. 그럼에도 갈수록 힘이 생겨 나중에는 스스로 문제를 찾고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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